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광고 시상식… 3개 부문에서 금상·은상·동상·우수상 등 6개 상 수상
사회공헌 활동 담은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 2년 연속 CSR 부문 금상
SNS·프로모션·숏폼 등에서 브랜드 경쟁력 입증… MZ세대 맞춤형 디지털 전략 호평
사회공헌 활동 담은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 2년 연속 CSR 부문 금상
SNS·프로모션·숏폼 등에서 브랜드 경쟁력 입증… MZ세대 맞춤형 디지털 전략 호평
이미지 확대보기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매년 300편 이상이 출품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창의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작품을 선정한다.
올해 롯데웰푸드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 영상 △‘2025 설레임런’ 디지털 영상 △빼빼로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엑스) △유튜브 채널 ‘맛깔스튜디오’ △저당 아이스크림 ‘백 투 더 퓨어’ 이벤트 △빼빼로 글로벌 서포터즈 ‘빼빼로 AGENT:P(에이전트 피)’ 등 총 6개 캠페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캠페인은 각각 CSR 부문 금상, 디지털영상(숏폼) 부문 은상, SNS 마케팅 부문 동상 및 우수상, AI스토리 부문 우수상, 프로모션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특히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 영상은 2년 연속 CSR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이 캠페인은 롯데 자일리톨껌 수익금의 일부를 활용해 치과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진료 설비를 갖춘 버스로 직접 찾아가 검진 및 진료를 제공하는 롯데웰푸드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았으며 141회에 걸쳐 총 1만2145건의 진료가 이뤄졌고, 누적 진료 인원은 7400여명에 달한다. 이번 출품 영상은 의료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사회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약 15만명을 팔로워로 보유한 빼빼로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엑스)은 SNS 마케팅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공식 캐릭터 ‘빼로’를 활용해 MZ세대와의 친밀도를 높이고,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로 소비자와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유튜브 채널 ‘맛깔스튜디오’, 저당 아이스크림 ‘백 투 더 퓨어’ 이벤트, 글로벌 서포터즈 ‘빼빼로 AGENT:P(에이전트 피)’도 각각 SNS 마케팅 부문, AI스토리 부문, 프로모션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빼빼로 AGENT:P’에는 전 세계 107개국에서 총 2306명의 소비자가 지원해 글로벌 소비자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날 수상자로 참석한 이승기 롯데웰푸드 IMC팀장은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온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 활동과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지속가능한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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