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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미니, KBO와 협업…10개 구단 에디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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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미니, KBO와 협업…10개 구단 에디션 선보여

내달 5일 카카오 쇼핑 라이브를 통해 미니건 먼저 론칭
바디프랜드의 소형 마사지기 브랜드 ‘바디프랜드 미니’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손잡고 10개 구단 아이덴티티를 담은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KBO 컬래버레이션 에디션. 사진=바디프랜드이미지 확대보기
바디프랜드의 소형 마사지기 브랜드 ‘바디프랜드 미니’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손잡고 10개 구단 아이덴티티를 담은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KBO 컬래버레이션 에디션.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의 소형 마사지기 브랜드 ‘바디프랜드 미니’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손잡고 10개 구단 아이덴티티를 담은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2년 연속 관중 100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최대 스포츠 팬덤으로 자리 잡은 KBO 리그 팬층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이다.

바디프랜드 측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이 헬스케어 기기와 스포츠 IP가 결합한 KBO 리그 최초 사례라고 설명했다.

협업 제품은 두 가지다. 먼저 초소형·초경량 바디케어 기기인 ‘미니건’은 BLDC 모터를 적용해 강한 마사지감을 구현하면서도, 각 구단 로고와 상징 색상을 입힌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버튼을 야구공 모양으로 제작해 야구 팬들이 직관적으로 브랜드와 종목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종아리 전용 마사지기는 슬림한 실루엣에 에어 압박 마사지 기술을 결합했다. 여기에 각 구단 고유 컬러를 더해 선수의 보호 장비나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외관을 구현했다. 구매 고객에게는 구단 캐릭터가 새겨진 리유저블백을 함께 제공해 굿즈처럼 수집하는 재미도 더했다.

바디프랜드 미니 관계자는 “야구 팬덤은 충성도와 지속성이 높아 헬스케어 브랜드와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판단했다. KBO와의 협업을 통해 바디프랜드 미니가 추구하는 ‘일상에서 즐기는 건강관리’를 팬 문화와 결합할 수 있게 됐다”며 “야구팬들이 집에서든 경기장에서든 응원으로 뭉친 근육과 스트레스를 바디프랜드 미니 KBO 에디션으로 시원하게 풀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니건 KBO 에디션은 5월 5일 어린이날 오전 10시 카카오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첫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후에는 바디프랜드 미니 공식 온라인몰에서 상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소형 마사지기 라인업을 확대하며 고객층 다변화를 꾀하고 있는 바디프랜드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4226억원, 영업이익은 11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9% 줄어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당기순손실 규모는 59억원이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