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3일 은행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지난 10일 삼성카드 및 신세계와 3자 제휴를 통해 '신세계이마트 SC제일은행 삼성카드2'를 선보였다.
이 카드는 삼성 숫자카드 2를 기반으로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본인 명의의 SC제일은행 계좌를 연결하면 현금카드로도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신세계백화점에서 이용금액 1000원당 5포인트의 신세계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매월 5% 전자할인쿠폰 2~5매, 무료 주차권을 2매 제공한다.
해외 여행 등으로 환전이 필요한 경우에는 90% 환율우대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해외겸용(MASTER)이 2만원, 국내전용은 1만8000원이다.
이에 앞서 SC제일은행은 삼성카드와 잇단 업무협약을 통해 제휴 신용카드는 물론 체크카드, 법인카드도 선보인 바 있다. 전업계 카드사와 은행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제휴는 SC제일은행이 처음이다.
SC제일은행 삼성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카드 포인트를 은행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삼성카드 포인트를 SC제일은행 360리워드 포인트로 전환하면, 금융상품에 투자하거나 대출이자를 갚는 등 사실상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SC제일은행 카드상품팀 관계자는 "고객 편의를 강화하고 혜택을 더하는 카드 상품들을 선보이며 금융소비자 친화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무협약과 제휴를 통해 고객 서비스의 범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SC제일은행
공인호 기자 ihkong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