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2일 새롭게 단장한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 '아이원(i-ONE)뱅크'의 출시를 기념, 모바일 전용 상품인 '이지캐시백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0.2%를 돌려주는 '기본캐시백' 혜택을 전달 사용실적과 관계없이 제공하는 카드다.
카드 이용률이 높은 시간대인 점심(정오∼오후 2시)과 저녁(오후 6∼8시)에는 국내 전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6%를 돌려주는 '타임캐시백'을 한도 제한 없이 준다.
그러나 타임캐시백과 금융우대 서비스는 전달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 받을 수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