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스타트업 육성∙지원 통해 디지털 전환 속도
이미지 확대보기그간 교보생명은 디지털 시대에서 생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노스테이지, 오픈이노베이션, 사내벤처 운영 및 VC 투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혁신을 준비했고, 이번 펀드 결성을 통해 본격적인 유망 스타트업 투자와 디지털 전환의 시작을 알린 것이다.
교보생명은 우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지원과 협업을 통해 본업 경쟁력 강화, 신성장 동력 확보, 기업가치 증대 등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보증권은 펀드 운용을 맡아 좋은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고 교보생명 및 관계사와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CVC 펀드 결성을 위해 교보증권은 지난 8월 금융감독원에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 신기술사업금융업은 신기술 기반의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는 사업으로 증권사 등이 라이선스를 등록하고 투자하는 형태다. 운용 총괄은 우리글로벌자산운용과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등을 거친 벤처캐피탈(VC) 투자전문가 신희진 교보증권 VC사업부 이사가 맡는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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