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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새 광고 '행복 내비게이션' 론칭…모델에 조보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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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새 광고 '행복 내비게이션' 론칭…모델에 조보아 발탁

신협중앙회는 새 광고 캠페인 '행복 내비게이션'을 런칭하고 모델에 배우 조보아를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신협중앙회이미지 확대보기
신협중앙회는 새 광고 캠페인 '행복 내비게이션'을 런칭하고 모델에 배우 조보아를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는 새 광고 캠페인 '행복 내비게이션'을 론칭하고 모델로 배우 조보아를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어부바'라는 신협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어려운 시기를 견디는 국민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행복한 삶의 길을 안내하겠다는 의미를 행복 내비게이션으로 표현했다.
캠페인 영상은 총 2편이며, 이날부터 송출되는 론칭편을 시작으로 본편이 순차적으로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 속에서 신협의 새 얼굴 조보아와 마스코트 어부바 캐릭터는 '신협 사랑하길', '신협 꿈꾸길', '신협 든든하길'로 시청자를 안내하며 협동조합으로서의 금융의 가치를 전달하고,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신협에 대한 신뢰와 친근함을 드러낼 예정이다.

신협 관계자는 배우 조보아를 광고 모델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모 TV 프로그램에서 시장 상인들을 대할 때 보인 존중과 배려의 모습이 신협의 가치와 잘 맞아 선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