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IT업무 통합과 8월 통합HR(인사) 제도 도입을 마무리한데 이어 영업에서 본격적인 통합 시너지를 꾀하겠다는 의도다.
BI 각 본부는 보험 영업 모델의 패러다임 시프트(변화)를 통해 전사 사업 영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영업 모델의 혁신, 본사의 영업 지원 체계 개편 등을 추진한다.
DB, FC1, FC2 등 각 영업 채널의 성장 전략을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한 인프라 구축과 상품 개발, 교육과 마케팅 지원 확대를 위한 방안도 마련한다. 신입FC(설계사) 도입과 육성을 강화하는 내용도 담았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7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합병을 통해 출범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