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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무배당 수호천사 내가 만드는 치매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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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무배당 수호천사 내가 만드는 치매보험' 출시

동양생명은 치매 진단비와 간병비 등 치매를 폭넓게 보장하는 '무배당 수호천사 내가 만드는 치매 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동양생명이미지 확대보기
동양생명은 치매 진단비와 간병비 등 치매를 폭넓게 보장하는 '무배당 수호천사 내가 만드는 치매 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은 치매 진단비와 간병비 등 치매를 폭넓게 보장하는 '무배당 수호천사 내가 만드는 치매 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중증 치매 진단 확정 시 중증 치매 진단비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며, 종속 특약을 통해 경도 이상 치매부터 중등도 이상 치매까지 단계에 따른 진단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치매 상태별 최종 진단 확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1000만원을 지급한다.

중등도 이상 치매 간병비 보장 특약 등을 통해 치매 상태로 진단 확정 시 간병비로 매월 50만원을 36회 보증 지급한다.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으로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급속한 노령화로 인해 국내 치매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설계로 월 납입 보험료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특약을 통해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골라 설계할 수 있도록 한 만큼, 치매와 같은 고부담 질환에 대한 경제적 부담에 미리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