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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헬스케어 패밀리 서비스 대상 양가 부모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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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헬스케어 패밀리 서비스 대상 양가 부모로 확대

보험가입 합산금액 1억원 이상인 패밀리 서비스 고객대상이며 '(무)변액연금보험 동행(고도재해장해보장형)'의 경우 월 납입 보험료가 100만원 이상이면 가능

메트라이프생명은 7일 360 헬스 패밀리 서비스 대상자를 양가 부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이미지 확대보기
메트라이프생명은 7일 360 헬스 패밀리 서비스 대상자를 양가 부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7일 360 헬스 패밀리 서비스 대상자를 양가 부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피보험자의 자녀, 부모 등 직계존비속과 배우자까지 적용됐던 기존 범위를 배우자의 직계존비속까지 추가시켰다. 이번 서비스 대상자 확대로 메트라이프생명은 업계 최대 가족 범위로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대상은 보장성 상품 가입 합산금액 1억원 이상인 패밀리 서비스 고객이며 기존 고객에게도 소급 적용된다. 연금보험 상품 중 '(무)변액연금보험 동행(고도재해장해보장형)'의 경우 월 납입 보험료가 100만원 이상이면 '양가부모 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는 대형병원 진료예약 및 명의안내, 건강검진 예약대행 및 우대, 요양병원 안내 등의 주요 서비스도 포함된다.
질병에 걸리면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가족의 건강 관리가 개인의 건강 관리만큼 중요해지고 있다. 실제, 메트라이프생명 고객의 360 헬스케어 서비스 이용 패턴을 분석해 본 결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이용하는 비중이 높았다. '대형병원 진료예약 및 명의안내' 서비스는 전체 이용자 중 약 20%가 가족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질병 예방 가이드부터 조기진단과 치료 지원, 지속적 관리와 재정 지원까지 건강관리의 모든 단계에 필요한 전방위 솔루션을 제공하는 '360Health (헬스)'의 일환으로 업계 최다 수준인 40여가지의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중이다. 보장성 보험 주계약 합산 가입금액에 따라 5천만원 이상인 고객은 스탠다드 서비스, 1억원 이상 패밀리 서비스, 2억원 이상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전원태 메트라이프생명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메트라이프생명의 360헬스는 질병의 예방부터 사후 관리까지,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단계별로 꼭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해드린다는 고객과의 약속"며 "그 중에서 특히 만족도가 매우 높은 헬스케어서비스를 고객은 물론 그 가족도 폭 넓게 경험토록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