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주담대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 선호
이미지 확대보기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주택금융공사(HR)는 전국 만 20세 이상 50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주택을 구입할 의향을 나타낸 이들 중 현재 주택이 없는 가구는 67.1%였고 주택을 가진 가구가 추가로 주택을 구입하겠다는 비율은 20.0%로 조사됐다.
1주택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가구 중 세대별로는 60대 이상(73.4%)의 응답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40대(71.0%), 50대(70.8%), 30대 이하(64.6%) 순이었다.
현재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중도금대출 등 주택금융을 이용하는 비율은 10가구 중 4가구(37.5%)였다. 지역별로는 경기(43.0%)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았으며 가구주 연령은 40대(49.4%)가 상대적으로 가장 많았다.
주담대 이용시 선호하는 금리형태로는 고정금리(49.0%), 혼합형금리(34.1%), 변동금리(16.9%) 순으로 나타났다. 또 주담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차이가 1.25%포인트 있을 때 응답자 중 15%가, 1%포인트 차이가 있을 때는 45.9%가 변동금리에서 이탈하겠다는 의견도 보였다.
한편, 현재 가구들을 주택 점유 형태별로 나눠보면 자가(59.7%), 전세(29.4%), 월세(14.5%)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지역이 수도권, 지방에 비해 자가비율이 54.8%로 가장 낮은 반면 전세비율은 29.4%로 가장 높았다.
강기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me2kk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