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는 NH헬스케어 앱 내 ‘랜선텃밭 키우기’를 통해 진행된다. 랜선텃밭은 사용자가 일일 목표 걸음수를 달성하면 가상의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 NH헬스케어만의 차별화된 기능이다. 랜선텃밭의 농산물이 직접 집으로 배송되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가상과 현실을 잇는 메타커머스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
한편, 농산물 꾸러미 제작 및 배송은 지난 3월 NH농협생명과 업무협약을 맺은 농협경제지주 온라인사업부에서 담당하게 된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농협경제지주와 업무협약 이후 시행되는 첫 번째 사업을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상호간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금융·경제 시너지 창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기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me2k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