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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신협중앙회장, IRU 이사 연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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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신협중앙회장, IRU 이사 연임 성공

'제15차 국제라이파이젠연맹 연차총회'에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국제라이파이젠연맹 이사 연임에 성공했다. (좌측부터) 가이 호프만 IRU 회장, 우측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사진=신협중앙회이미지 확대보기
'제15차 국제라이파이젠연맹 연차총회'에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국제라이파이젠연맹 이사 연임에 성공했다. (좌측부터) 가이 호프만 IRU 회장, 우측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사진=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는 독일 본에서 개최된 '제15차 국제라이파이젠연맹(International Raiffeisen Union, IRU) 연차총회'에 한국신협을 대표해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5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IRU 연차총회에는 전 세계 13개국 18개 조직의 신협 대표들이 참석했다. IRU는 협동조합의 아버지인 프리데릭 라이파이젠의 원칙에 기반한 금융협동조합들의 자발적인 연합이다. IRU는 프리데릭 라이파이젠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1968년 독일 노이비에트 및 라인 지역에 등록된 조합들이 설립했으며, 현재 33개 국가의 50개 조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IRU는 라이파이젠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전파하며 회원 조직 간 경험과 지식을 교환하도록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IRU는 상업 활동을 수행하지 않고,정치·경제적 이해를 추구하지 않으며 다른 기존 국제기관과 경쟁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한국신협은 현재 IRU의 이사국이다.

한국신협은 IRU 이사국 겸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회장국의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IRU 이사 연임에 성공하며 한국신협의 위상을 입증했다.

총회 이후 열린 포럼에서는 기후·에너지문제, 국제신협 전문지식 등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독일 에너지 협동조합청의 벤자민 단네만과 비아노바 협동조합의 라인하르트 셰크 관리이사 등의 기후변화와 에너지문제와 관련한 강의가 진행됐고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 금융협동조합의 대응 방안에 대한 토론도 열렸다.

가이 호프만 IRU 회장은 "5년 만에 연차총회를 대면으로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 신협 관계자가 한데 모인 만큼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새로운 교류의 장이 되고 세계 신협 발전을 위한 통찰력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겸 국제라이파이젠연맹 이사는 "변화의 물결 속 세계신협이 나아가야 할 길을 함께 모색하는 장에 한국 신협이 세계에 새로운 시각을 주는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한 한국신협에 대한 세계신협 리더들의 관심으로 이사직 연임을 하게 된 만큼, 자랑스러운 한국신협의 대표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