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우리은행, 셀레나이민과 해외이주토탈 서비스 제공

공유
0

우리은행, 셀레나이민과 해외이주토탈 서비스 제공

자산관리 상담부터 해외송금, 신고 및 수리 업무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해외 영주권 취득’ 세미나 정기 개최



우리은행 전경 사진=우리은행이미지 확대보기
우리은행 전경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15일 해외이주 전문 컨설팅을 수행하는 ‘셀레나이민’과 업무협약을 체결, 해외이주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외이주 희망자는 우리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자산관리 상담부터 해외송금, 신고 및 수리 업무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우리은행과 ‘셀레나이민’은 PB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영주권 취득’을 주제로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셀레나이민’은 유럽 5개국과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등 전 세계 40여 개 국가의 투자와 사업이민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으로, 이민을 희망하는 국가의 전문가 그룹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법률, 회계, 세무 등 이민 과정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 해결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해외이주 관련 외국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제휴로 우리은행만의 차별화된 해외이주 서비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하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minji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