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삼성생명은 지난 13일 금융위원회에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승인을 신청했다. 이는 삼성화재의 자사주 소각 계획에 따라 최대주주인 삼성생명의 보유 지분이 현재 14.98%에서 올해 15.9%, 2028년 17%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보험업법은 보험사가 자회사가 아닌 다른 회사 지분을 15%를 초과해 보유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이와 함께 삼성전자 주식 매각 차익은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양사 합쳐 약 2800억 원 규모의 삼성전자 주식을 매각했다.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3조3000억 원을 확보했다. 신계약 CSM 중 건강상품의 비중은 전년 대비 21%p 증가한 58%를 기록했다. 보유 CSM은 12조9000억 원이다. 작년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K-ICS)은 180% 초중반 수준이다.
한편 삼성생명은 이익 성장을 기반으로 역대 최고 수준인 주당 450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