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전날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일본 MUFG은행과 이 같은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과 일본 수출입기업 25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선 국내 뷰티 수출기업과 MUFG은행의 1대 1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참여기업 관계자는 “바이어와 의미 있는 상담을 진행하고 실질적인 해외 판로개척의 기회를 얻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수출기업을 지원하는 행사가 많아져 글로벌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