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카뱅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취급한 대출상품 공급량이 이같이 나타났다.
카뱅은 중·저신용 고객(KCB 865점 이하·신용평점 하위 50%)을 위한 신용대출 상품에 금리 0.3%포인트(p)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이 기간 내 신용대출 실행한 중·저신용 고객은 연간 기준 31억원 이자 부담을 절감했다고 카뱅은 봤다.
카뱅의 지난해 말 중·저신용 대출 평잔은 32.2%, 잔액은 4조9000억원이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