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수액은 서울보증보험 유가증권시장 상장 시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주식 6553만주 중 698만주를 공모가격에 매각해 회수한 금액 등이다.
이번 자금 회수로 정부는 1997년 11월부터 올해 1분기까지 투입한 공적자금 약 168조7000억 원 중 121조6000억 원(72.1%)을 회수했다.
정부는 1997년 경제위기에 따른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공적자금을 조성해 투입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