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속 정답 시 최대 100달러 지급

‘환율 맞히기 이벤트 시즌2’는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운영된 시즌1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에 힘입어 새롭게 시작됐다. 시즌2는 시즌 1보다 강화된 혜택과 기능으로 선보인다.
이벤트는 고객이 다음 날 환율이 상승할지 하락할지를 예측하고, 실제 환율과 비교해 정답을 맞히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루 1회 참여 가능하며, 외화통장이 없는 고객도 신규 개설 후 즉시 참여할 수 있다. 토스뱅크에 처음 가입한 고객에게는 3달러, 외화통장을 새로 개설한 고객에게는 0.1달러가 각각 지급된다.
지급 금액은 연속 성공 횟수에 따라 점차 커진다. 3일 연속 정답 시 0.01달러, 5일 연속 시 0.02달러, 10일 연속 정답 시 5달러, 20일 연속 정답을 맞힐 경우 최대 100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20일 연속 성공 후에는 처음부터 새로 참여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이 환율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하면서 외환 거래를 일상의 금융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외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