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은행은 혁신창업기업 106개 기업을 최종 선발하고 창업 육성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반기 선발은 서울 마포‧구로, 부산, 대전, 광주, UNIST 캠프에 올 하반기 새롭게 문을 여는 IBK창공 대구까지 포함해 7개의 거점에서 이뤄졌다.
선발된 기업에는 친환경 플라즈마 코팅 공정 기술, 퀀트 투자 솔루션, 우주항공용 박막 태양전지 등 첨단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트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또 IBK금융그룹을 통한 투‧융자 금융지원, 국내외 벤처캐피탈과의 투자 연계,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업 및 판로개척 지원,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 데스크 연계 등을 지원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