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보는 ‘KB 고당지 맞춤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유병자보험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관련 7가지 고지유형을 신설해 고객의 건강 상태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기존 3.5.5 간편건강보험의 계약 전 알릴 의무에 만성질환 3종 고지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본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90세까지이며, 10·15·20·30년 주기로 자동갱신을 통해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90·95·100세 만기로도 가입 가능하다. 또 고객의 기호에 따라 저렴한 무해지 상품으로 가입할 수도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