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라이프케어는 군인공제회와 이 같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와 손형찬 군인공제회 관리부문이사는 이 자리에 참석해 공동사업과 제휴서비스 발굴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군인공제회는 폭넓은 회원 네트워크와 안정적인 자산운용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해 1월 출범 이후 시니어 시설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 개발 전문성을 지속 쌓고 있다.
신한라이프케어는 금융, 문화·예술, 레저·스포츠, 의료·헬스케어를 통합한 노인 주거 복지시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데 군인공제회와 협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