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교보생명이 미래 한국 스포츠를 이끌 체육꿈나무 5기를 선발하고 장학증서 수여식을 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전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교보 체육꿈나무 5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교보생명은 육상·수영·빙상·체조·유도·탁구·테니스 등 7개 종목에서 총 14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조 사장은 장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한국을 빛내는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영광·축전·승리를 상징하는 ‘월계수 묘목’을 전달했다.
교보생명은 올바른 인성과 리더십 역량을 갖춘 미래의 스포츠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교보 체육꿈나무 육성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교보 체육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된 선수에게는 중·고교 6년간 매년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 국가대표 선발 및 국제대회 입상 시 별도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멘토링, 재활치료, 인성·교양 교육, 도서 지원 등 전인적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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