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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GS리테일, 디지털 사업 부진에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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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GS리테일, 디지털 사업 부진에 주가 급락

9일 GS리테일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GS리테일은 디지털 사업 부진에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9일 종가는 1800원 내린 2만68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GS리테일의 52주 최고가는 3만9800원, 최저가는 2만5900원입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4분기 순익이 적자를 보이며 어닝 쇼크를 기록했습니다. GS리테일은 본업이 부진하고 디지털 부문의 적자도 확대됐습니다. 시너지 창출 전략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3분기 GS홈쇼핑과 합병으로 기타이익 6594억원이 발생했습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조6545억원, 영업이익이 255억원, 당기순이익이 -276억원입니다.

GS리테일의 최대주주는 GS로 지분 65.7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GS의 최대주주는 허창수 명예회장입니다. GS리테일은 외국인의 비중이 8.1%, 소액주주 비중이 32%에 이릅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기타이익 발생으로 순익이 급증했습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매출액이 9조7657억원, 영업이익이 2083억원, 당기순이익이 78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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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