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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CJ ENM, 물적분할 재검토에도 주가 사흘째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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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CJ ENM, 물적분할 재검토에도 주가 사흘째 내려

14일 CJ ENM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CJ ENM은 물적분할 재검토에도 주가가 사흘째 내렸습니다. 14일 종가는 1500원 내린 12만4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CJ ENM의 52주 최고가는 19만1600원, 최저가는 11만8000원입니다.
CJ ENM은 물적분할을 우려하는 주주들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재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CJ ENM의 주가 하락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못미쳤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CJ ENM의 분기별 실적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CJ ENM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9950억원, 영업이익이 296억원, 당기순이익이 1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CJ ENM의 최대주주는 CJ로 지분 40.0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CJ의 최대주주는 이재현 회장입니다. CJ ENM은 외국인의 비중이 21.7%, 소액주주 비중이 48%에 이릅니다.

CJ ENM은 CJ오쇼핑이 2018년 7월 CJ E&M을 흡수합병하고 사명을 바꾼 회사입니다. CJ ENM의 지난해 매출액은 3조5524억원, 영업이익이 2969억원, 당기순이익이 2276억원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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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