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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천리자전거, 대선 테마와 전기자전거 기대감에 닷새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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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천리자전거, 대선 테마와 전기자전거 기대감에 닷새째 상승

22일 삼천리자전거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천리자전거는 대선 공약 테마와 전기자전거 기대감에 닷새째 올랐습니다. 22일 종가는 50원 오른 1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만7300원, 최저가는 8630원입니다.
삼천리자전거는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과 대선 후보들의 자건거 공약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전기자전거 증가와 배달라이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은 여전합니다.

삼천리자전거의 분기별 실적은 급성장 후 내리막길을 걷는 모습입니다. 삼천리자전거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08억원, 영업이익이 –46억원, 당기순이익이 -5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천리자전거의 최대주주는 지엘앤코로 지분 31.14%를 갖고 있습니다. 지엘앤코의 최대주주는 김석환 회장입니다. 삼천리자전거는 외국인의 비중이 4.5%, 소액주주의 비중이 52%입니다.

삼천리자전거는 아직 예년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삼천리자전거는 지난해 매출액이 1272억원, 영업이익이 110억원, 당기순이익이 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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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