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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코오롱인더, 어닝쇼크·물적분할에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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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코오롱인더, 어닝쇼크·물적분할에 주가 급락

28일 코오롱인더스트리(코오롱인더)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코오롱인더는 어닝쇼크에 물적분할까지 겹쳐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28일 종가는 3100원 내린 5만86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오롱인더의 52주 최고가는 11만4500원, 최저가는 5만원입니다.
코오롱인더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어닝쇼크를 기록했습니다. 코오롱인더는 골프웨어 브랜드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기로 이사회 결의를 마쳤습니다. 분할기일은 5월 1일입니다.

코오롱인더의 분기별 매출액은 늘지만 영업이익은 급락했습니다. 코오롱인더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조2590억원, 영업이익이 27억원, 당기순이익이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오롱인더의 최대주주는 코오롱으로 지분 34.10%를 갖고 있습니다. 코오롱의 최대주주는 이웅열 전 회장입니다. 코오롱인더는 외국인의 비중이 20.2%, 소액주주의 비중이 58%입니다.

코오롱인더의 연도별 실적은 회복세를 보이나 예전보다는 못합니다. 코오롱인더는 지난해 매출액이 4조6621억원, 영업이익이 2527억원, 당기순이익이 203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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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