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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 LG엔솔 상장이 주가에 부담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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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 LG엔솔 상장이 주가에 부담됐나?

2일 LG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G는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의 상장 이후 주가가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2일 종가는 1200원 내린 7만4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2만2500원, 최저가는 7만1900원입니다.
LG는 LG전자와 LG화학 등을 자회사로 하는 순수지주회사입니다. 증권가에서는 LG엔솔의 상장으로 LG화학의 순자산가치 할인율이 확대되면서 LG 주가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LG의 분기별 실적은 아직 예년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LG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조4561억원, 영업이익 3603억원, 당기순이익이 5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LG의 최대주주는 구광모 회장으로 지분 15.9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구광모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45.89%입니다. LG는 외국인의 비중이 36.4%, 소액주주 비중이 52%입니다.

LG의 연도별 매출액은 줄어들고 있으나 영업이익과 순익은 나아지고 있습니다. LG는 지난해 매출액이 6조8590억원, 영업이익이 2조4601억원, 당기순이익이 2조684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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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