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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현대건설, 급락장 속에서도 주가 상승…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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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현대건설, 급락장 속에서도 주가 상승…왜?

7일 현대건설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대건설은 급락장 속에서도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7일 종가는 150원 오른 4만55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현대건설의 52주 최고가는 6만200원, 최저가는 3만7500원입니다.
현대건설은 서울시가 지난 8년간 규제해 왔던 35층 이상 건축 제한을 풀겠다는 도시계획 방침에 투자심리가 호전됐습니다. 대형 건설사들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보입니다.

현대건설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며 제자리 걸음을 하는 모습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5조1805억원, 영업이익이 1913억원, 당기순이익이 121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현대건설의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로 지분 20.95%를 갖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최대주주는 현대모비스입니다. 현대건설은 외국인의 비중이 23.1%, 소액주주 비중이 54%에 달합니다.

현대건설의 연도별 실적은 나아지고 있지만 예년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매출액이 18조655억원, 영업이익이 7535억원, 당기순이익이 5495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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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