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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리온, 원자재 가격 급등 우려에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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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오리온, 원자재 가격 급등 우려에 주가 ‘약세’

7일 오리온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오리온은 중국서 악성 루머에 주가가 흔들리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7일 종가는 3300원 내린 8만6700원입니다. 오리온의 52주 최고가는 13만8000원, 최저가는 8만5500원입니다.
오리온은 중국과 러시아에서만 가격을 인상하고 질이 안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는 악성 루머가 소셜 미디어에 퍼지면서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오리온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지난 한달간 52만1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만7000주, 47만5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9거래일째 오리온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오리온의 최대주주는 오리온홀딩스로 지분 37.37%를 갖고 있고 오리온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이화경 부회장입니다. 오리온은 외국인의 비중이 36.9%, 소액주주 비중이 43%에 이릅니다.

오리온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지만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오리온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6304억원, 영업이익이 1017억원, 당기순이익이 7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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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