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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농심, 곡물가 상승 우려로 주가 급락 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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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농심, 곡물가 상승 우려로 주가 급락 후 반등

10일 농심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농심은 곡물가 상승 우려로 급락했던 주가가 반등했습니다. 10일 종가는 1000원 오른 29만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농심의 52주 최고가는 34만9000원, 최저가는 27만500원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소맥 수급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소맥 가격은 60% 이상 급등했습니다. 소맥 강세 흐름이 이어진다면 제분업체들의 수익성은 악화될 전망입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지난 한달간 2만9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6000주, 기관은 2만1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농심의 이날 거래량은 전일보다 29% 줄었습니다.

농심의 최대주주는 농심홀딩스로 지분 32.72%를 갖고 있습니다. 농심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신동원 회장입니다. 농심은 외국인의 비중이 12.8%, 소액주주 비중이 44%에 이릅니다.

농심은 분기별 매출액이 꾸준하게 늘고 있지만 수익성은 기복이 큽니다. 농심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7077억원, 영업이익이 314억원, 당기순이익이 2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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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