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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GS건설, ‘윤석열 당선’ 건설업 호재에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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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GS건설, ‘윤석열 당선’ 건설업 호재에 주가 급등

10일 GS건설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GS건설은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당선 호재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10일 종가는 3500원 오른 4만63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GS건설의 52주 최고가는 4만8850원, 최저가는 3만6300원입니다.
건설업종은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수혜를 입을 수 있는 대표적인 업종으로 꼽혀왔습니다. GS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 대우건설, DL 등 건설업종의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이날 50만8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43만9000주, 기관은 8만1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이날 GS건설의 거래량은 전일보다 2.6배 급증했습니다.

GS건설의 최대주주는 허창수 회장으로 지분 8.28%를 갖고 있습니다. 허창수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23.74%입니다. GS건설은 외국인의 비중이 26.2%, 소액주주 비중이 66%에 달합니다.

GS건설의 분기별 실적은 아직 예년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조6191억원, 영업이익이 1924억원, 당기순이익이 71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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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