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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대웅제약,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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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대웅제약, 검찰 압수수색 소식에 주가 급락

14일 대웅제약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대웅제약은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에 주가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14일 종가는 5000원 내린 16만2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8만6500원, 최저가는 12만2500원입니다.
검찰은 최근 특허권을 남용해 경쟁사들의 복제약 판매를 방해한 혐의로 대웅제약을 압수수색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웅제약은 데이터를 조작해 특허를 출원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의 분기별 매출액은 제자리 걸음이나 영업이익은 나아졌습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753억원, 영업이익이 247억원, 당기순이익이 3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웅제약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대웅으로 지분 47.51%를 갖고 있습니다. 대웅의 최대주주는 윤재승 전 회장입니다. 대웅제약은 외국인의 비중이 7.5%, 소액주주 비중이 38%에 이릅니다.

대웅제약의 연도별 매출액은 증가세에서 다소 주춤해지는 모습입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매출액이 1조552억원, 영업이익이 965억원, 당기순이익이 40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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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