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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국전력, 요금 인상 백지화 우려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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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국전력, 요금 인상 백지화 우려에 약세

17일 한국전력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전력은 전력요금 인상 백지화 우려에 주가가 약세입니다. 17일 종가는 400원 내린 2만42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한국전력의 52주 최고가는 2만7450원, 최저가는 2만50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은 경선기간 중 공약으로 전기요금 인상 백지화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유가 상승 등으로 높아진 전력원가를 제때 반영하지 못하면 실적부진이 예상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754만7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250만5000주, 기관은 501만4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엿새째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의 최대주주는 한국산업은행으로 지분 32.9%를 갖고 있고 대한민국 정부도 18.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외국인의 비중이 15.0%, 소액주주 비중이 42%에 이릅니다.

한국전력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5조5184억원, 영업이익이 –4조7303억원, 당기순이익이 –3조647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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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