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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CJ대한통운, 택배 파업에 1분기 실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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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CJ대한통운, 택배 파업에 1분기 실적이…

21일 CJ대한통운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CJ대한통운은 올해 1분기 실적이 저조할 전망에 주가가 내렸습니다. 21일 종가는 4500원 내린 13만1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9만500원, 최저가는 11만2000원입니다.
CJ대한통운은 올해 1월 택배비를 10% 가량 올려 가격이 인상됐지만 물량은 역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파업 종료 이후 택배 물량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CJ대한통운의 분기별 실적은 올해 1분기 성장세가 꺾이는 모습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CJ대한통운의 1분기 매출액이 2조8100억원, 영업이익이 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의 최대주주는 CJ제일제당으로 지분 40.16%를 갖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의 최대주주는 CJ입니다. CJ대한통운은 외국인의 비중이 20.2%, 소액주주 비중이 31%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9만8000주, 외국인은 17만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27만2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2거래일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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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