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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신세계인터, 실적 기대감에 주가 사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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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신세계인터, 실적 기대감에 주가 사흘째 상승

18일 신세계인터내셔날(신세계인터)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신세계인터는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에 주가가 사흘째 올랐습니다. 18일 종가는 1200원 오른 3만36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4만7600원, 최저가는 2만2300원입니다.
신세계인터는 수입 브랜드와 수입 패션의 판매호조로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입니다. 신세계인터는 지난 4월 11일 액면가 5000원을 1000원으로 액면분할 했습니다.

신세계인터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있지만 향상되는 모습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신세계인터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3580억원, 영업이익이 26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신세계인터의 최대주주는 신세계로 지분 38.91%를 갖고 있습니다. 신세계의 최대주주는 정유경 총괄사장입니다. 신세계인터는 외국인의 비중이 4.7%, 소액주주 비중이 32%에 이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5만7000주, 외국인이 17만3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22만6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14거래일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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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