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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카카오페이, 실적부진·물량에 장중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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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카카오페이, 실적부진·물량에 장중 최저가

3일 카카오페이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카카오페이는 부진한 실적과 물량부담에 장중 최저가를 찍었습니다. 3일 종가는 500원 오른 10만8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상장 후 최고가는 24만8500원, 최저가는 10만6000원입니다.
카카오페이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했고 그다지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보호예수 해제 물량이 7624만주에 달해 투자심리가 극도로 불안한 상태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1분기 영업수익(매출액)이 1233억원, 영업이익이 –11억원, 당기순이익이 38억원에 이른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2017년 설립이래 줄곧 적자를 보였습니다.

카카오페이의 최대주주는 카카오로 지분 47.2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최대주주는 김범수 창업주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외국인의 비중이 42.6%, 소액주주의 비중이 13%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80만3000주, 외국인이 2만4000주를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81만6000주를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12거래일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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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