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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전자,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주가 바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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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LG전자,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주가 바닥권

9일 LG전자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LG전자는 2분기 실적이 부진할 전망에 주가가 바닥권입니다. 9일 종가는 2000원 내린 11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7만2000원, 최저가는 11만2500원입니다.
LG전자의 2분기 실적은 전년동기에 미치지 못할 전망입니다. DB금융투자는 LG전자의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6628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0.5%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LG전자의 분기별 실적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1조1114억원, 영업이익이 1조8805억원, 당기순이익이 1조4010억원에 이른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LG전자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인 LG로 지분 33.6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G의 최대주주는 구광모 회장입니다. LG전자는 외국인의 비중이 27.7%, 소액주주 비중이 56%에 달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07만7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2만7000주, 기관은 91만6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8거래일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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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