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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호텔신라, 리오프닝 기대감에 사흘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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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호텔신라, 리오프닝 기대감에 사흘째 올라

27일 호텔신라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호텔신라는 리오프닝(경제 재개) 기대감에 주가가 사흘째 올랐습니다. 27일 종가는 1400원 오른 7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0만3000원, 최저가는 6만9000원입니다.
호텔신라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여행 수요가 늘면서 호실적이 기대됩니다. 호텔신라는 2분기부터 점차 면세점 시내점과 공항점의 매출액이 증가하고 호텔 투숙률도 개선될 전망입니다.

호텔신라의 분기별 실적은 예전의 수준에는 못미치나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텔신라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944억원, 영업이익이 151억원, 당기순이익이 -7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호텔신라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으로 지분 7.3%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입니다. 호텔신라는 외국인의 비중이 13.0%, 소액주주 비중이 67%에 달합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80만7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이 24만4000주, 기관이 54만4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사흘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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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