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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전자, 호실적에도 주가는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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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전자, 호실적에도 주가는 역주행

7일 삼성전자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전자는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7일 종가는 1300원 내린 6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8만3300원, 최저가는 6만4500원입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에도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52주 최저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매도 공세가 그치지 않고 있어 삼성전자 주가가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992만3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1602만4000주, 기관은 458만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사흘째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으로 지분 8.51%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입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비중이 50.5%, 소액주주 비중이 66%에 달합니다.

삼성전자의 분기별 실적은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77조7815억원, 영업이익이 14조1214억원, 당기순이익이 11조324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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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