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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미래에셋증권, 증시 부진에 52주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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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미래에셋증권, 증시 부진에 52주 최저가

10일 미래에셋증권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증시 부진으로 주가가 내림세를 보이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10일 종가는 50원 내린 761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52주 최고가는 1만원, 최저가는 7530원입니다.
증권주는 세계 각국의 금리가 인상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부진을 면치 못하는 상황입니다. 주가 변동성이 줄면서 거래량도 감소했고 중국 경기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지난 한달간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6만9000주, 외국인이 136만8000주를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153만9000주를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엿새째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의 최대주주는 미래에셋캐피탈로 지분 25.24%를 갖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캐피탈의 최대주주는 박현주 회장입니다. 외국인의 비중은 13.8%, 소액주주의 비중은 36%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의 분기별 실적은 기복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수익(매출액)이 5조2570억원, 영업이익이 2847억원, 당기순이익이 197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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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