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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하락세 멈춰, 나스닥 급등…유가 70달러 회복, 금리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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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하락세 멈춰, 나스닥 급등…유가 70달러 회복, 금리 내려

미국과 한국 증시가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나스닥은 애플의 실적 향상에 5일(현지시간) 급등했습니다. 유가는 70 달러 선을 회복했고 금리는 내림세입니다.

코스닥은 지난주 0.3% 상승했습니다. 이차전지 관련주가 회복세를 보였고 SG증권 발 후유증이 완화되면서 투자심리가 나아졌습니다. 코스피는 일주일 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미국 나스닥 지수는 5일 애플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데 힘입어 2.3% 급등했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4.7% 뛰어 올랐습니다. 반면 다우존스는 일주일 새 1.2% 내렸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3.92%로 일주일 새 0.12%포인트 하락했고 한국의 국고채 3년물은 3.21%로 0.08%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유가는 한때 70 달러 밑으로 떨어졌으나 5일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지난주 71.34 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소폭 내려 1322.80원에 마감됐습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VIX(변동성지수)는 지난주 52주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나 17.19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NN 공포탐욕지수는 59로 여전히 탐욕구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