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동영상] 올해 들어 주식 안사 후회한 종목 1위는?

공유
0

[동영상] 올해 들어 주식 안사 후회한 종목 1위는?

올해 들어 주식을 사지 않아 후회한 종목으로는 단연 삼성전자를 꼽을 수 있습니다. 연초 반도체 경기 불확실성에 내리막길을 걸었던 삼성전자가 이제는 52주 신고가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12월 22일 7만5900원으로 지난해 말의 5만5300원에 비해 37.25%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16.26% 오른데 비하면 코스피 상승폭의 2.3배에 달합니다.
투자자들이 올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지 않고 삼성전자 주식만을 집중 사들였다면 코스피 상승률의 2배가 넘는 수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집중투자에는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최근 주가지수를 기초로하는 ETF 투자가 늘고 있는 점도 삼성전자에게는 유리한 환경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보통주의 시가총액은 코스피의 20% 상당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워런 버핏의 오랜 동료인 고(故) 찰리 멍거는 투자자들에게 분산투자보다는 5개 종목이내의 집중투자를 권했습니다. 우량 5개 종목에 장기투자를 하는 것도 좋은 투자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