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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욕증시 52주 최고가 근접 마감…금리 혼조세, 유가는 내림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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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욕증시 52주 최고가 근접 마감…금리 혼조세, 유가는 내림세 지속

뉴욕 증시는 29일(현지시간) 52주 최고가에 근접하면서 올 한해를 마쳤습니다. 금리인하 기대감에 산타랠리를 맞았습니다. 금리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고 유가는 내림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우존스는 29일 전일보다 0.05% 내린 3만7689.5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은 전일보다 0.56% 하락한 1만5011.35로 마쳤습니다. 대형 기술주들의 주가 상승이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2년물은 전일보다 0.03%포인트 내린 4.23%로 장을 마쳤습니다. 10년물은 전일보다 0.04%포인트 오른 3.88%로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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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유가는 홍해지역 불안이 완화되면서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유는 29일 71.65 달러로 전일보다 0.12달러 내렸습니다. 작년말에 비해서는 8.61 달러 낮은 수준입니다.

시카코옵션거래소의 변동성지수는 29일 전일보다 0.02 포인트 내린 12.45로 마감됐습니다. 52주 최저 수준에 근접합니다. 변동성 지수가 하락하면 공포심리가 낮아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