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인회의는 "정 대표는 과거의 영광이나 추억의 힘에 의존하지 않은 나름의 강고한 출판 목표와 신념이 있다"면서 "오늘날 홍성사가 기독교서적 분야에서 제일 반듯하고 우뚝한 출판사가 된 것이 그 증거"라고 평했다.
편집 부문상은 이영미(45) 웅진씽크빅단행본사업본부 대편집자, 마케팅 부문상은 박철민(49) 종합출판 상무, 디자인 부문상은 이석운(38) 북디자이너가 차지했다.
12월3일 오후 6시 연세대 동문화관 3층 예식홀에서 열리는 '2012 출판인의 밤'에서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