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월 모평 분석-EBS연계 70% 함정에 빠지지 마라!
지난 9월 모의평가는 작년 수능과는 비슷한 난이도였다. 6월 모의평가 보다 약간 상향된 수준이었으나 그 차이는 미미하다. 올해 발표한 교육부의 지침대로 올 2016학년도 수능도 이 정도의 난이도에서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9월 모의평가 역시 예정대로 EBS에서는 73%의 연계율을 보였으나, LC파트를 제외한 RC 28문항 중 EBS의 직접 반영률은 9문항이었다. 또한 3점 배점의 고득점 문항은 총 7문항 중 비연계가 4문항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EBS 연계 문제에 치우쳐서 학습을 하는 것보다는 연계문제, 비연계를 총망라는 독해법을 익혀 실전에서 쓸 수 있도록 체득화 과정을 거치는 것이 현명하다.
이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영역별 최종 마무리 학습과 실전 시뮬레이션 학습이 필요하다.
- 어휘 (30분): 새로운 어휘 교재를 구매하는 것보다 갖고 있는 어휘 교재를 적극 활용한다. 교과서나 EBS 교재 어휘 등을 통해 누적학습을 하도록 한다.
- 어법 (30분) / 구문 (30분): 영어 원점수 만점을 위해 어법 학습은 필수다. 단순한 어법문항 1문제를 위한 것이 아닌, 빈칸이나 쓰기 문항 같은 난도 있는 지문들의 구문독해를 위함이다.
어법영역은 난도와 상관없이 매년 3점 배점이 주어지고, 분사/관계사는 수능 역사상 매번 출제되는 빈도의 영역이므로 완벽하게 정리하도록 한다. 기출이나 EBS 의 교재 내 어법문제를 풀고 다시 그 문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구문독해 연습으로 정확한 끊어읽기와 문장 파악을 사용하면 한 지문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 독해 (60분): 각 유형별 전략 전술과 출제자 의도파악이 우선이다. 유형마다 출제의도와 전략이 섰다면 연계교재와 기출문제로 적용연습을 체득해야 한다.
앞서 말한 것처럼 직접 연계율이 떨어지는 시점에 EBS 연계 교재 지문을 단순 암기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므로 연계든 비연계든 풀어 낼 수 있는 필승법을 체화하고, 지문 흐름을 보는 글의 논리에 대한 지식 함양이 겸비돼야 한다.
- 모의고사 풀이 및 분석 (주말): 듣기를 제외한 1회분 모의고사 28번 문제를 50분 동안 풀어보고 오답 분석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도록 한다. 이는 시간안배와 연습을 실전처럼 해보는 연습과정이므로 절대로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중간고사, 체육대회, 수시원서 접수 및 명절 연휴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수험생들의 파이널 학습 시기는 많이 남지 않았다. 하지만 남은 기간 동안 양과 질 모두 높이는 학습전략을 세워 그물망처럼 촘촘한 계획을 세우고, 그 시간을 잘 이행하라. 영어의 등급 간 구간 폭이 작은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이 될 것이다.
- 9월 (질치기 학습): 어법과 구문최종 정리- 어법문제를 어법문제와 구문독해로 다양하게 활용, 완벽하게 소화해 지문의 길이와 상관없이 해석할 수 있는 질치기의 시간으로 활용한다.
- 10월 (양치기 학습): 독해유형별 전략전술/ 비연계와 연계를 넘나드는 완벽한 필승법 숙지-EBS 연계교재와 기출로 충분히 적용연습을 거치는 양치기의 시간으로 활용한다.
- 11월 (최종점검): OMR을 포함한 시간 안배 연습 등 최종 시뮬레이션 과정을 거쳐 실수가 없도록 주의한다.
남은 시간 꿈을 바꾸는 시기가 아닌 수험생이 바뀌는 시간이 되어 꿈을 이룰 수 있는 파이널 시기가 되길 바란다.
로즈리 스카이에듀 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