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가 전국 19개지역 전통시장 18개와 대형유통업체 27개소를 대상으로 김장관련 13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16일 현재 전통시장은 24만 8000원, 대형유통업체는 26만 5000원으로 전월보다 각각 9.3%, 13.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 가격 추이를 보면 김장 주재료인 배추는 20포기 기준 전통시장은 7만 2000원, 대형유통업체는 5만 2000원으로 각각 29.0% 및 35.5% 하락했다.
특히,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호전으로 생산량이 크게 증가한 생강은 지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지난여름 폭염과 태풍 영향으로 작황이 좋지 못한 쪽파와 미나리의 가격은 오름세를 보였다.
한편 aT는 이번 발표에 이어 오는 24일, 12월 1일, 8일 세 차례 더 김장비용 가격조사 결과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관련 자료는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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