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마이맥은 자사의 이명학 영어 강사가 '공감 영단어' 앱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공감 영단어' 앱은 어법과 지문 해석 등 영어학습의 기본인 단어를 쉬는 시간이나 이동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학습할 수 있게 했다.
'공감 영단어' 앱에는 영어Ⅰ, Ⅱ 교과서 39종에 수록된 단어 중 수능에 꼭 필요한 수능 필수 어휘 3000개를 선별해 실었다. 하루에 50개 단어씩 60일 간 학습할 수 있도록 일별 구성이 돼 있고, 단어카드를 좌우로 넘기거나 리스트로 빠르게 훑어보면서 암기할 수 있다.
앱 안에서 스터디 그룹을 생성할 수도 있으며, 학년별, 주제별로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공감하고 소통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명학 영어강사의 '공감 영단어' 앱은 구글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노정용 기자 n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