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롯데쇼핑 지분을 대량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 전 부회장은 롯데쇼핑 지분 5.5%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신 전 부회장은 동생 신동빈 롯데 회장과 그룹 경영권을 놓고 다툼 중이다. 신 전 부회장의 총 롯데쇼핑 지분율은 13.45%인데 이번에 매각되는 5.5%는 지난달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의 증여세 납부 등을 위해 담보로 잡힌 지분을 제외한 거의 전부다. 신 전 부회장이 상장사 대주주에 대한 주식양도차익 세금 20%를 제외하면 약 3000억원의 현금을 손에 쥐게 된다.
◇ 효성, 효성엔지니어링·두미종합개발 소규모합병 승인
효성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효성엔지니어링과 두미종합개발 소규모합병 승인건을 각각 승인받았다고 17일 공시했다.
◇ 잇츠스킨, 한불화장품 흡수합병
잇츠스킨은 한불화장품을 흡수합병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잇츠스킨과 한불화장품의 합병비율은 1대 8.1186341이고 합병 후 존속회사의 이름은 잇츠한불이 된다. 잇츠스킨은 “경영 효율성 증대와 화장품 제조업과 판매업의 통합에 의한 시너지 극대화로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롯데케미칼, “싱가포르 JAC 인수전 예비입찰 통과”
롯데케미칼은 메가딜 가세(싱가포르 JAC 인수전 참여) 기사에 대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하고 구속력이 없는(non-binding) 예비입찰을 통과해 이를 검토 중에 있다”고 17일 공시했다.
◇ LG하우시스, 슬로바키아 자동차부품 업체 주식 486억원 규모 취득
LG하우시스는 슬로바키아 자동차부품 업체인 c2i(s.r.o) 주식을 486억원 규모로 현금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비율은 50.10%다. LG하우시스는 “자동차 경량화 부품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 차바이오텍, 싱가포르 현재 의료법인 지분 121억원 상당 취득 결정
차바이오텍은 해외 의료법인 인수보도에 대해 “16일자로 싱가포르 현지에서 보건의료 및 헬스케어서비스를 영위하는 SMG와의 전략적 파트너쉽 형성을 위해 약 121억원에 상당하는 SMG의 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 한화생명·현대해상 “英 내셔널그리드 보유 가스파이프라인 인수하려는 국내펀드 투자”
한화생명과 현대해상은 영국 내셔널그리드사 지분 인수 추진설에 대해 “내셔널그리드사가 보유한 가스파이프라인 시설의 일부 인수를 추진하는 국내펀드에 대한 투자 절차를 진행 "”ㅇ라고 17일 공시했다.
◇ 원익홀딩스, 자회사 테라세미콘 주식 316억원 어치 취득
원익홀딩스는 경영권 안정화를 위해 자회사 테라세미콘의 주식 128만5858주를 316억321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25.10%다.
◇ 데브시스터즈, 모바일 게임사 버튼에 20억 투자
데브시스터즈는 투자전문 자회사 데브시스터즈벤처스와 함께 다른 모바일 게임사 버튼에 2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2015년 1월 설립된 버튼은 현재 3차원 다중접속 소셜네트워크 게임(3D MOSNG)을 개발하고 있다.
◇ 삼익THK, 평택 진위 토지 256억원에 양수
삼익THK는 평택 진위2일반산업단지의 3만1742㎡에 해당하는 토지를 255억6183만원에 양수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11.6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김대성 M&A거래사 kim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