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09:43
한국예탁결제원은 2025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2727개사 중 3월 1~3주차에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는 기업 현황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3월 초순 완만한 흐름을 보이던 주총 일정이 셋째 주(16일~22일)를 기점으로 총 211개사가 몰리며 본격적인 ‘주총 슈퍼위크’에 진입할 전망이다. ■ 1·2주차,코스닥 및 중소형주 중심 '조용한 출발'3월 첫째 주에는 코스닥 시장의 현대에이디엠바이오(지난 3월 6일) 1개사만이 주총을 열어 포문을 열었다. 이어 둘째 주(3월 9일~15일)에는 유가증권시장 7개사, 코스닥시장 2개사 등 총 9개사가 정기주총을 진행하며 시즌을 예열하고 있다. 3.9(월): 한탑 3.10(화): 진양폴리우레탄, 한솔인티큐2026.03.09 18:00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졌지만 보험업권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보험사는 보유 자산 가운데 주식 비중이 낮고 채권 중심의 장기 자산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구조여서 증시 변동성이 타격이 덜하다. 또 외화자금 조달 의존도도 크지 않아 환율 상승에 따른 재무 부담 역시 상대적으로 작다는 평가다. 9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이란의 보복 공격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충격에 휩싸였지만 보험업계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특히 국내 금융시장은 주요국 대비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모습이다. 전쟁 발발 이전인2026.03.06 16:42
보험사 채권 매수 규모가 크게 늘었다. 당국의 규제 강화에 따라 만기가 긴 채권 투자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8일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연초부터 지난 5일까지 보험사의 채권 순매수 규모는 8조2023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동기(5조6046억원)와 비교해 1.5배 많은 수준이다. 보험사들은 중장기채권에 해당하는 국채와 기타금융채를 대거 사들였다. 이 기간 국채와 기타금융채 순매수 규모는 각각 3조7474억원, 1조5632억원이며, 특수채 1조149억원, 은행채 9718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1분기 통상 5조원대 채권 순매수 규모를 유지해오던 보험사가 채권을 더 많이 사들이는 이유는 금융당국이 자산2026.03.05 05:00
올들어 손해보험업계 선두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위 삼성화재의 성장세가 올해부터 크게 둔화할 전망이어서다. 자동차보험 손익 악화와 예실차 부담,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감소 등으로 보험 본업 성장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삼성전자 지분가치 상승으로 자본이 크게 늘어나면서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도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DB손해보험은 안정적인 보험손익 성장과 높은 자본 효율성을 앞세워 ROE 기준 업계 최선두에 설 전망이다. 현대해상 역시 지난해 실적 부진을 털고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4일 증권사 리서치센터 분석을 종합하면 올해 손해보험 업계의 수익성 판도 변화가 예고된다. 만년 업계2026.03.03 09:12
현대해상은 다이렉트 플랫폼을 리뉴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보험료 산출부터 가입, 계약관리까지 과정을 막힘없이 고객 스스로 마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뤄졌다. 홈 화면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방문 목적에 맞춘 ‘개인화 통합 홈’, 가독성을 높인 ‘간편모드’를 도입했다. 자동차보험 탭에서는 보험개발원 자료를 활용한 차량모델 조회 기능 확대로 편의성 강화,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한 할인특약 일괄가입 프로세스를 추가했다. 상품 플랜별 핵심 보장을 직관적으로 요약해 상품의 특징을 보기 쉽게 제공하며, 기존 가입 상품과 중복되는 담보를 자동 조회해 조정해 주는 ‘담보 자동 조2026.02.25 14:57
손해보험사의 주요 수입원인 자동차보험 손익이 전년 적자로 돌아서면서 수익 둔화가 지속하고 있다. 그나마 투자이익이 늘어 본업 손실을 만회했다. 올해는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를 1.3~1.4% 인상하기로 해 수익이 개선될지 주목된다. 또 올해 출시되는 5세대 실손보험도 보험손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DB·현대해상·KB·메리츠화재 등 5대 손해보험사의 지난해 차보험 순이익 합계는 –4585억원이다. 삼성화재는 연간 1590억원의 차보험 적자를 기록했다. KB손보도 –1077억원으로 1000억원대 차보험 손실을 냈으며 현대해상 –908억원, DB손보 –547억원, 메리츠화재 –463억2026.02.24 15:59
새해 들어 자동차보험 수익성이 다시 흔들리고 있다. 보험료 인하 기조가 이어진 가운데 사고 증가까지 겹치면서 손해율이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이다.2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대형 5개사의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88.5%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81.8%)보다 6.7%포인트 오른 수준이다.일반적으로 자동차보험은 손해율 80% 안팎을 손익분기점으로 본다. 이를 크게 웃도는 수치는 보험사의 인수 손익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업계에서는 최근 4년 연속 이어진 보험료 인하와 더불어 교통사고 발생 건수 증가가 손해율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보고 있2026.02.24 09:13
한국투자증권은 24일 현대해상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단계적 주주환원 정책을 제시했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25% 상향 조정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실적 발표에서 현대해상은 기취득 자사주 소각, 배당 가능 이익 확보 후 주주환원 확대, 중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 수립 등 순차적인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을 제시했다.홍예란 연구원은 "현재 기취득 자사주 비중은 12.3%로 상반기 중 이부 소각 발표가 기대된다"며 "해약환급금 준비금 적립 비율 10%포인트 하락 당 배당 가능 이익 민감도는 5000억원 내외로, 제도 개선이 현실화할 경우 회사가 제시한 방향성에 부합하는 주주환원 확대2026.02.24 05:45
중국 전기차 보험사들이 보험료 인상과 AI 도입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2024년 57억 위안(약 8,250억 원) 적자를 기록했지만, 2025년에는 보험료가 30% 인상되며 300억 위안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평안보험·태평양보험은 흑자 전환을 예고했다. AI 기반 지능형 가격 책정과 청구 처리로 인건비를 절감하고 정확도를 높였다. 전기차 소유자는 휘발유차 운전자보다 사고율이 2.2배 높고 보험료도 20% 더 비싸다.23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보험사들이 전기차(EV) 보험을 인수하는 경우, 올해 더 높은 보험료·지능적인 가격 책정 메커니즘·향상된 청구 처리 효율성 덕분에 더 높은 수익을 낼 가능성이 높2026.02.23 16:05
현대해상의 지난해 실적이 전년 대비 크게 둔화됐다. 현대해상은 23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5천61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45.6% 감소한 수치다. 다만 전년도 실적에 반영됐던 손실부담계약 관련 비용 환입(2천744억원) 등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면 실제 감소 폭은 약 32.3%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보험 부문별로는 장기보험 손익이 3천381억원으로 60.9% 줄었다. 독감 등 호흡기 질환 확산에 따른 보험금 예실차 악화가 부담으로 작용했다. 자동차보험은 누적 보험료 인하와 폭우·한파 등 이상기후 영향이 겹치며 908억원 손실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 일반보험 손익은 일부 대형2026.02.22 05:00
지난 2023년 새 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 보험업권의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성과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삼성생명·삼성화재·DB는 최근 3년간 꾸준히 배당을 시행한 데 반해, 여타 대형 보험사는 배당 소식이 끊긴 지 오래다. 이는 보험사가 새 회계기준(IFRS17) 관련 해약환급금 준비금을 쌓아두게 되면서 주주환원에 활용할 재원은 감소한 영향으로 파악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보험업권의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성과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삼성·DB는 최근 3년간 꾸준히 배당을 시행한 데 반해, 여타 대형 보험사는 배당 소식이 끊긴 지 오래다.삼성생명은 2025년 결산 배당액으로 총 9517억원을 결정했다. 총액이 9000억원2026.02.20 16:49
보험주가 20일 장 마감까지 일제히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일부 종목은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이날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기준, 미래에셋생명은 전일 대비 29.98% 오른 1만24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화생명도 29.92% 상승한 6600원으로 상한가에 근접했고, 롯데손해보험(+29.95%, 2525원), 흥국화재우(+29.92%, 9510원), 흥국화재(+29.88%, 5760원)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동양생명은 15.85% 오른 8480원에 마감했고, 한화손해보험은 25.17% 상승한 9300원을 기록했다. 현대해상은 10.54% 오른 3만8800원, 삼성화재는 8.42% 상승한 6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대형 생보사인 삼성생명은 4.78% 오른 21만9000원, DB손해보2026.02.16 22:03
이번 겨울 한파와 폭설 영향으로 자동차보험 긴급출동과 사고 접수가 모두 증가하면서 보험사의 손해 부담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율은 통계 집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으며, 보험료 인상을 통해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지 주목된다.1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초까지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 등 대형 4개사의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건수는 총 321만4,94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규모다. 사고 접수 건수 역시 같은 기간 117만7,045건에서 123만8,009건으로 5.2% 늘어나며 증가폭이 더 크게 나타났다.긴급출동 사유별로 보면 배터리 방전이 190만여건으로 가장2026.02.16 21:20
올겨울 한파와 폭설 영향으로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건수가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2일까지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보·DB손보 대형 4개사의 긴급출동 건수는 321만494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315만2740건보다 2.0% 증가한 수치다.사고 접수 건수도 같은 기간 117만7045건에서 123만8009건으로 5.2% 늘었다.긴급출동 사유는 배터리 충전이 190만5738건으로 가장 많았고, 긴급 견인(53만5425건)과 타이어 교체·수리(53만545건)가 뒤를 이었다.특히 긴급 견인과 타이어 교체는 한파·폭설 등 영향으로 각각 5.9%, 4.3% 증가했다. 반면 잠금장치 해제와 비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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