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9 10:48
올해 1분기 보험사들의 지급여력(K-ICS·킥스) 비율이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 주가 상승이 건전성 지표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9일 발표한 ‘2026년 3월 말 기준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 현황’에 따르면 올 3월 말 기준 보험회사의 경과조치 적용 후 킥스 비율은 216.1%로, 지난해 말(212.3%) 대비 3.8%포인트(P) 상승했다. 생명보험사가 207.7%, 손해보험사가 229.7%로 전 분기 대비 각각 1.8%P, 7.8%P 개선됐다. 주요 생보사별로는 삼성생명이 209.9%, 교보생명 214.2%, 한화생명 162.1%, 신한라이프 201.1%, KB라이프 252.3%를 기록했다. 손보사는 삼성화재 270.1%, DB손해보험 232.1%, 현대해상 207.22026.06.17 18:00
보험설계사 정착지원금을 일부 제한하는 ‘1200% 룰’이 다음 달 시행되면서 법인보험대리점(GA)의 막판 지급 경쟁이 심화됐다. 3대 초대형 GA가 지난 1분기에 지급한 정착지원금이 3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생명금융서비스·지에이코리아·인카금융서비스가 1분기 지급한 설계사 정착지원금은 총 295억 원이다. 각각 178억 원, 52억 원, 65억 원 규모다. 업계 2·3위 GA 사이의 설계사 영입 경쟁이 특히 두드러졌다. 압도적 선두를 달리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정착지원금 지급 규모는 전년 동기(206억 원) 대비 약 14% 감소했지만, 지에이코리아(46억 원)는 13%, 인카금융서비스(35억 원)는 86% 증가했다2026.06.15 15:41
금융당국이 연내 망분리 규제 전면 해제 방침을 공식화하고 보안 목적 규제 완화 1차 대상 금융사를 추리면서 금융권의 인공지능 전환(AX) 경쟁이 가속되고 있다. 신한·하나·우리은행·카카오뱅크 등이 우선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 금융사는 고성능 AI를 활용한 보안 테스트와 취약점 점검에 먼저 나서게 됐다. 향후 챗봇과 자산관리, 여신심사, 기업금융 등 핵심 업무 전반의 AI 활용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5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이번 주 내 신한·하나·우리은행·카카오뱅크 등 10개 금융사에 보안 목적 생성형 AI 활용을 허용하는 비조치의견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증권업권에서2026.06.07 08:42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패키지 딜 본입찰에 메리츠금융과 한화생명이 참전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본입찰에 메리츠금융, 한화생명, 사모펀드(PEF) 운용사 바이칼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매각 대상은 EQT파트너스가 보유한 애큐온캐피탈 지분 96.06%며, 애큐온캐피탈은 애큐온저축은행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의 총자본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1조2090억원 수준이다. 이에 따라 매각가는 1조원 수준으로 거론된다.2026.06.03 05:00
KDB생명과 롯데손해보험, 예별손해보험(옛 MG손해보험) 등 장기간 답보 상태에 머물렀던 보험사 매물이 매각 작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이들 보험사는 과거 건전성 문제와 규제 리스크, 경영 불확실성 등으로 매각 작업이 번번이 무산되거나 지연됐지만 최근 들어 경영상황이 정상화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생명보험 빅3까지 인수전에 참여하면서 향후 보험업계 재편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2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현재 KDB생명과 롯데손해보험, 예별손해보험 등의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이다. 보험사별로 매각의 걸림돌로 꼽혔던 요인들이 상당 부분 해소되면서 거래2026.06.02 18:00
증시 불장이 이어지면서 보험 계약을 깨 목돈을 마련하거나 계약을 담보로 대출받아 투자가 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호황으로 자금이 투자시장으로 이동하는 머니무브 현상이 가속되는 것이다. 코스피 ‘불장’으로 보험사들 투자수익도 높아지지만 일부 보험 고객이 이탈하는 ‘양날의 검’이 되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형 생명보험사 중 한화생명의 올 1분기 말 해약환급금준비금(준비금)은 6조5078억 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보다 약 2조8000억 원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4분기부터 준비금을 인식하기 시작한 삼성생명은 1분기 말 8324억 원을 쌓았다. 교보생명 같은 해 3분기부터 준비금을 쌓기 시작2026.06.02 16:14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국제 대회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대표 선발전이 오는 6일 막을 연다. 2022년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결승전 이후 4년 만에 강원도에서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2026 MSI 대표 선발전은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기준 성적 상위 6개 팀이 맞붙어 MSI에 진출할 2개 팀을 가르는 대회다. 모든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정규 시즌 1위 한화생명 e스포츠와 2위 T1은 12일 경기에서 MSI 1시드 진출권을 두고 맞붙는다. 패자는 14일 열릴 MSI 2시드 진출전에 출전한다.3위부터 6위까지는 하위 팀이 승리하며 차상위 팀과 맞붙는 계단식 토너먼트 형태로 대결한다. 6위 한진 브리온과 5위 디플러스 기아2026.06.01 11:06
한화생명의 본사 사옥인 ‘63빌딩’이 글로벌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한화생명은 63빌딩 상업시설을 전면 리뉴얼하고 ‘퐁피두센터 한화’를 4일 개관한다고 1일 밝혔다. 퐁피두센터 한화는 파리 퐁피두세터와 한화문화재단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문화예술 거점이다. 별관에 있는 이 센터는 두 개의 대형전시실을 갖춘 미술관이다. 설계는 프랑스 건축 거장인 장-미셸 빌모트가 맡았다. 63빌딩 전망대는 ‘63스카이피크닉’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250미터 상공에서 서울 도심과 한강을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하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몰입 상영관, 특별 전시관, ‘63 아우돌프 가든’도 문을 연다.2026.06.01 05:00
한화그룹이 인적분할을 통해 그룹 사업구조를 방산·조선·에너지·금융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금융계열의 전략적 위상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그룹 내 지원 기능에 가까운 역할로 인식됐던 금융 부문이 방산·에너지와 함께 존속회사의 핵심 축으로 재정렬되면서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 등 금융계열사들의 성장 가능성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최근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의 글로벌 신용등급 상향, 한화투자증권의 디지털 금융 투자 확대 등이 맞물리면서 금융계열이 단순 보험업을 넘어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1일 금융권과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인적분할을 통해2026.05.27 16:10
보험업 불황에도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DB손해보험 등 대형 보험사들이 그룹 차원의 성장 전략과 해외사업 확대 등을 앞세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삼성생명은 삼성전자 지분 가치 재평가 기대감이, 한화생명은 그룹 재편 과정에서 금융 계열사 역할 확대 기대가 부각되고 있다. DB손해보험 역시 약 2조3000억원 규모 미국 보험사 포테그라 인수를 통해 미국·유럽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서며 글로벌 성장 전략이 주목 받는다.27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DB손해보험 등 일부 대형 보험사들은 그룹 차원의 외부 모멘텀과 성장 전략이 부각되며 상대적으로 강한 주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금융권과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분2026.05.27 14:38
우리은행이 수도권 서북부 핵심 철도망 조성하는 대장-홍대 광역철도선 사업의 금융주선을 성공했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26일 총 1조 9131억 원 규모의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금융약정식을 열고, 국가 핵심 인프라 사업의 자금 조달을 총괄하는 대표 금융주선기관으로 나섰다.대장-홍대 광역철도는 부천 대장신도시와 서울 홍대입구역을 잇는 약 20km 구간의 서북부 핵심 광역교통망이다. 개통 시 대장신도시에서 여의도까지 약 25분, 광화문까지 약 37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서북부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국가 전반의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중점 사업으로 꼽힌다.이번 사업은 국내 철도 최초로 두 가지 민간2026.05.27 08:37
한화손해보험이 한화이글스 홈경기장에서 고객 참여형 스폰서 행사를 열었다.한화손해보험(이하 한화손보)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한화손보 스폰서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화이글스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한화 건강쑥쑥 어린이보험’의 상품 특장점을 알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현장에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한화손보 프리케어 라운지’가 운영됐다. 해당 공간은 집, 놀이터, 학교 등 아이들의 일상 환경을 콘셉트로 구성돼 생활 속 안전을 놀이 형태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프2026.05.20 05:00
생명보험업권이 포용금융에 드라이브를 걸며 정부 정책과 발맞추고 나섰다. 보험금으로 대출금을 상환해주는 ‘신용생명보험’이 상생보험 일환으로 오는 9월 이후 첫선을 보인다. 생보사들은 저출생 지원도 확장했다. 중소형사부터 대형사까지 어린이보험료 할인, 보험료 납입유예, 이자상환유예 ‘3종 세트’를 구성해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 민원은 금융감독원과 보험협회가 함께 나눠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생명보험협회는 단순민원을 ‘신속 처리’하고자 서비스팀을 구성해 기획 중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생보업권은 손해보험업권과 함께 5년간 2조원 규모의 포용금융을 추진한다. 보험 무상가입, 보험료 및 이자2026.05.17 17:31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설계사·영업관리자·임직원 등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도대상을 열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축하 메시지를 통해 격려했다. 17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 15일 경기 일산에서 2026연도대상 시상식을 이같이 열었다. 김 회장은 "한화그룹 금융부문은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전환을 통해 세계 금융시장의 흐름을 선도하기 위한 과감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김 회장은 그러면서 "한화생명도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선도 보험사로 도약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이사와 최승영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 직접 참석해2026.05.17 05:00
보험사 당기순이익에 투자손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이 도입되며 건전성 규제를 맞추고 금리 상승기 돌입 전 채권평가이익을 노리는 보험사 전략이 강화되는 것이다. 이중 외화 유가증권에 투자하는 보험사 전략이 차별화되고 있다. 대내적으로 코스피 활황으로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을 확대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또 대외적으로 이란 전쟁 등 환율 상승에 따라 외화자산 투자시 환헤지 전략을 추구하며 수익 방어에 나서고 있다. 17일 금융권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의 외화표시 증권투자 잔액은 지난해 3분기 말 758억5000만달러까지 성장하다가 같은 해 4분기 말 750억달러로 소폭 꺾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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